11월 25일
오늘은 내가 태어난지 27번째 생일이다.
아침에 눈을 떴을때 내가 태어난지 27년이 되었구나는 생각에 눈물이 핑 돌았다.

그리고 나서 난 학원을 갔다,.
오늘은 왠지 그냥 가기 싫어서 살짝이었지만 화장도 했다.
옷도 오랜만에 챙겨 입었다.

학원에서 글쓰기의 두려움 답답함, 공부방향에 대한 막연함, 학원강사의 욕짓거리를 들으면
한숨만 100번은 더 쉰것 같다.

오늘이 내 27번째 생일이다.


오늘이 가장 행복해야 하는 날이다.
하지만 정말 태어난 것이 그다지 행복하지 않음을 느낀다.
by seed | 2008/11/25 18:18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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